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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인호 관장] 중앙박물관, 지역 문화교육 거점 역할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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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미디어센터 | 작성일 : 2019-03-13 16:35:55 조회수 : 3323 |
[중앙박물관을 방문한 중학생들이 전통 문양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]
[나인호 관장] 중앙박물관, 지역 문화교육 거점 역할
우리대학 중앙박물관이 정부지원 사업 유치를 통해 지역의 문화교육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 중앙박물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4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. 선정 사업으로는 △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 ‘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’ △ 한국박물관협회 주관 ‘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’ △ 학예인력 지원사업 △ 교육인력 지원사업 등이다.
올해 새로 선정된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은 대학 박물관의 대표 문화자원과 인적자원을 활용해 문화 간 연결과 소통을 도모하는 프로그램(문화커넥트 프로그램)이다. 우리대학은 이 사업을 통해 ‘우리 역사 속 다문화&우리 지역 속 다문화’를 주제로 특별전 및 초청 특강, 문화체험 프로그램, 지역문화 탐방 등 다양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
또한 ‘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’ 사업에 선정된 대구대는 올해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진로탐색 체험프로그램인 ‘나도 큐레이터’을 운영한다. 이 사업을 다년간 수행해 왔던 대구대는 지역 초․중․고 학생들에게 스마트앱을 활용한 관람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목을 받았다. 이외에도 대구대는 학예인력 및 교육인력 지원사업으로 각 1명씩 전문 인력 지원을 받아 대학 박물관의 역할 확대를 통한 지역 문화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.
<나인호 중앙박물관장 인터뷰>
01. 이번 공모사업 선정의 배경과 의미는? 02. 문화커넥트 프로그램이란 어떤 것인가?
03. 구체적으로 어떠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는가?
대학이 내외적으로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대학박물관도 예외일 수 없지만, 위축되기보다는 끊임없이 역동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박물관은 움직일 것입니다.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.
※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홈페이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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